여러분은 남은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가요?
저는 저 자신이 어떻게 하면 중장기적으로 강연을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려면 내가 말하기에 편안한 헤르츠와 사람들이 듣기에 편안한 헤르츠를 일치시켜야 하는 것처럼 자신이 잘하고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내가 편안한 헤르츠는 KM인데 사람들이 잘 알아듣는 헤르츠는 FM이라면 주파수가 어긋나니까요.
저는 그동안 어렸을 적 아픔을 딛고 사람들의 감정을 끄집어내어 사람들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저 자신의 감정이 편안하게 나갈 수 있도록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려면 상대방에게 거부를 당했을 때도 감정이 편안하게 잘 나갈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일차적 동기부여를 버리고, 순수한 자아 의지를 갖춰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의 도움을 받거나 자기 스스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신가요? 자신이 좋아하고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과 타인이 편안한 헤르츠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