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84회] 삶이 보내는 사인 |
날짜 : 2016-07-11 조회수 : 581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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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서 노래를 들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아 지난 5년 동안 내가 이 무게를 혼자 짊어졌구나’
누군가에게 공간을 내어주고 분위기를 함께 책임 질 수 있다는 것에 눈물이 났습니다.
위로 받아보지 못한 사람은 자기가 아픈 줄도 모릅니다.
인스턴트 식품을 매일 먹는 사람은 인스턴트가 정말 나쁜 줄도 모르고 속이 부대끼는 줄도 모릅니다. 정말 좋은 식당에서 좋은 음식을 먹어봐야 인스턴트 음식이 얼마나 몸에 안 좋은지 알게 됩니다.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나 아니면 안될 것이라 생각해 버거운 모든 것을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가끔은 혼자 책임지지 마시고 누군가에게 부탁도 하고 옆 사람과 함께 나눠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