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65회] 내 표정 속 이야기 |
날짜 : 2016-02-29 조회수 : 710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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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병이 왔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많이 나아진 저의 모습을 보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 삶이 참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사람의 심리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저의 마음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죠
남의 심리를 연구하고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당신 이야기를 듣는데 내 이야기 같더라.
그 교집합이 되는 부분에서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것이겠죠.
내가 병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고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신적, 마음과 관련된 부분에서 말이죠.
왜냐면 내가 볼 힘이 있기 때문에 마주칠 수 있기 때문이죠.
세상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꾸 처음에 하려고 했던 것을 했어야만
내 인생 속 괜찮은 인간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내가 처음에 하고 싶었고 간절히 원했던 것을 이루어야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는 것 또한 같이 해야 나는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이 오는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지 않았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사람은 힘들다고 죽지도 않고
힘들다고 망하지도 않습니다.
힘들었을 때 아무도 못 알아준다고 느낄 때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내 상황은 나밖에 모르지 않습니까
내가 나를 알아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죠.
중심이자 주체는 내 자신입니다.
내가 나를 알아줄 수 있게 마중물을 받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