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음악을 하려고 했던 것이 성악가가 되려고 했던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여는 법 그리고 그들과
어우러지고 소통하고 변화되는 이러한 것을 하고 싶어서
음악을 한 것이었습니다.처음의 굳어있던 저의 모습을
바꿔주신 교수님께 10여 년간 배우며 저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가 변했으니까요.그리고 해보고 싶었습니다. 내 안에 변화된 것이
있고 해보고 싶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레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장황하게 하는 이유는
여러분께서 아무것도 모른다 싶을 때는 정말 좋은 선생님이나
책이나 시스템을 믿으세요. 그리고 그 분을 따르세요.
그리고 어느 정도 분별력이 생기기 시작하면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의 별 입니다.마치 항해사들이 별의 위치를 보고
내가 어디로 갈지를 정하는 것처럼 말이죠.
빛나는 별을 보고 나의 갈 길을
보는 것이죠.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단순히 감정이 당기는 게 아니라
나 자신이 대가를 지불 할 가치를 느끼는 지점
이것이 우리의 영혼이 하고 싶은 지점입니다.
인간은 정말 끌리면 그 대가를 지불하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