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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공사 중이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 서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뉴욕은 멀리서 보면 매우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뉴욕의 실제는 아름답지 않습니다.

뉴욕의 3가지 특징을 말하자면.

첫 번째,지저분하고 더러운 곳이 많다.

두 번째,구급차가 많이 다닌다

세 번째,공사 중이다.

이러한 세 가지는 삶과 비슷합니다. 

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적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직장생활,결혼,새로운 체험,분명 희극적인 부분이 존재하죠.

마치 우리가 떠올리는 뉴욕이라는 이미지처럼.

하지만 우리는 경험을 하면서 알게 됩니다. 인생은 비극적인 요소가

꽤 많이 있다는 것을요.

내가 실수를 하던, 남이 나에게 실수를 하던지 말죠.

뉴욕과 같이 삶은 계속 공사 중입니다.반면에 런던,밀라노,파리같은

곳은 공사를 못하게 합니다.수천년이 된 도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뉴욕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공사를 많이 합니다.

사람은 약간 뉴욕 같은 것 같습니다.사람이 만약 500년 1000년 살아서

왔다면 우리는 손댈 것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발전할수록 계속 공사를

하기에 불편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불편한 점을 모두 합하더라도 뉴욕에

사는 이유는 바로 전 세계 모든 분야의 끝이 모여있는 곳이 뉴욕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분야가 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가 바로 여기인 것이죠.

회사,삶이 힘들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삶 자체가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이죠. 사람은 자기가 집중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갖고 있지 않으면 삶은 완벽한 비극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변화가 아니라 변질이 됩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서

무엇이든 믿지 않게 됩니다. 믿지 않으면 보상으로 살게 되는 것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무언가를 꼭 찾아내세요.

삶을 2단계에서 그만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 존재가 없더라고 우리는 그런 존재입니다.

2단계에서 그만두지 마세요. 우리 모두 3단계로 넘어가 순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