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벌써 7년째, 사장님과 포프리쇼라는 무대를 함께 걸어왔습니다.

때로는 앞장서서 걸으시는 사장님과그 길을 따라 걷는 제 자신.

그리고 때로는 앞서 나가는 저를늘 지지해 주셨던 사장님

사장님 덕분에 제가 이 자리까지올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관계엔 처음부터잘 맞는 사람도 있고,

헤어질 고비를 지난 뒤 더욱더돈독해지는 관계가 있습니다.

참 좋은 관계란, 서로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해하는지 알아주고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기다리고기다려 주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에게도 늘 이런 사람이함께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