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여러분은 최근에 여행에 가신적이 있으신가요?

저에게 여행이란 늘 똑같은 삶의패턴과 궤도에서 벗어나는 휴식처 같은 것입니다.

전 오늘 일본에 수많은 관광객속에서 벚꽃을 보고, 문득 우리 집 아파트에 있는 꽃들이 생각났습니다.

일본에서 본 벚꽃보다 제가 심고키웠던 꽃이 피어나는 경외감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여행에서 중요한 것은 멀리 떠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을 갖고 누구와 함께하는것이냐 인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일지라도 여러분을 웃게하는 꽃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있는 장소에 찾아가 보세요.

저를 늘 웃게 하는 꽃은 제가키우는 강아지입니다. 여러분의 꽃은 무엇인가요?

여행은 지금 이 순간에도 즐길 수 있으니 여러분도 일상 속 여행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