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55회] 인간관계의 언어 |
날짜 : 2015-12-21 조회수 : 634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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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은 그대로 표현하는 것 보다 느끼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내가 그 마음이 있고 그러고
싶다고 고민한다는 건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 입니다.
정말 좋지 않은 사람은 그 고민조차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까 이미 좋은 선생님 인 것입니다.
두 번째 ,
남을 사랑하지 말고 내 길을 사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건 조금 지치는 일입니다.
지치게 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요.
우리가 뭔가를 사랑하려고 하는데 그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면
그 조직과 개인에 대한 상처가 훨씬 올라갑니다.
남을 사랑하려 노력하는 것보다 내 길을 사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을 자연스레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길 위에서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만난다고 해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다독이며 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