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한번에 되는 것은 없다.

사람과 추억을 가지고 있을 때 그들이 떠나버리게 되면 우리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죠. 그냥 혼자 할까? 내가 능력이 없는 걸까? 내가 리더로서 자질이 없는 걸까?

라는 생각이 종종 많이 들게 될 것입니다. 나의 인생이 10명의 사람을  원한다면, 

100명은 만나봐야 합니다.90명이 나에게 떠나간다고 해도 평균 승률은 이룬 것이죠.

사람이 나에게서 떠나갔다고 너무 상처받고 좌절하지 마세요.

너무 쉽게 절망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일이나 인생에서 좌절을 겪었을때 극도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자기 자존심이 센사람,어려서 성과를 잘 내본 사람, 남에게 실망시키기 

힘들어하는사람들은 한 번에 되지 않는 것에 대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바로 자기 자신에게 철저한 사람일수록 더욱 상처를 크게 받습니다.

바로 맏딸과 같은 성향의 사람들을 말합니다.

부모님께서는 맏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잘돼야 동생이 잘되.

네가 우리 집 기둥이야

네가 모범을 보여야 해.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난 맏딸이야,난 맏이야,실망시키기 싫어,

그리고 어른들이 말합니다.

네가 잘해야 한다고.이런 쓸데없는 부담감에서 벗어나세요. 

너무 세상을 이기려고 하거나 너무 힘든 판을 뒤집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힘들면 가끔 그냥 지금 이대로 있어도 좋습니다.

잘 쉬면 힘이 생길 겁니다. 그리고 일어나면 됩니다.

힘들면 주변에 도와달라고 이야기해도 됩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 뻣뻣하지 않을 테니까요.

가끔은 먹먹할 채로 그냥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