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저는 월드비전과 함께 난민 아이들을 후원하러 아프리카에 왔습니다.

처음엔 언어가 통하지 않아 소통이 어려웠지만,

저희를 보며 따뜻하게 미소 지어주는 아이들을 보며 큰 감동을 하였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눈빛, 표정, 행동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우리도 그들을 위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에겐 흔할 수 있는 교복이 그들에게는 큰 선물이 되었고

한국에 있으면서 당연하다고 느꼈던 많은 것에게 더욱더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마운 마음으로 생각하면 또다시 찾아오는 고마운 선물들.

이처럼 정기적으로 마음이 들어간 캐시는 누군가에게 또 다른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소통이 어려운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면 눈빛과 표정, 행동, 정기적인 캐시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