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322회] 알아준다는 것, 그 것은 가장 큰 위안 |
날짜 : 2017-06-26 조회수 : 313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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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연락하는 사람 중에는두 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무슨 일이 생겨서 연락하는 사람, 그냥 연락하는 사람
저는 조언을 할 땐 혼을 담아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고,
늘 저의 혼을 담아 진심 어린말을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저에게 그런 말을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 없어지고
쓴소리도 들을 일이 없어지니, 자꾸 제 안의 혼이 자꾸 죽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어느새 누군가 나를 챙겨주고 돌봐 주는 것이 어색해졌고
누군가다가 오게 되면 자꾸 움츠려지게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장님께서 저와촬영을 하시며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매번 이렇게 부담이 되는 일을어떻게 했니, 너무나 큰 고민과 무거운 짐이었겠다. 라고요.
이렇게 우리는 보상을 받아 좋아지는순간보다
누군가 나를 알아줌으로써 더위로되고 좋아질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로해주고 싶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누군가에게 나의 힘듦을 알아준다면, 진정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