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우리의 삶에도 보이지 않는 이정표같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어설프고, 완성되지 않고, 한번에 되는 것은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은 없을지라도

최근에 혹시 계획하거나나아갈방향이 있다면 두려워도 가보세요.

오히려 그 두려움은 저희에게주는 이정표 같은 걸지도 모르니까요

이정표를보시면 무시하지 마시고,

어디서 돌아가야할지, 가야 할 길과 가면 안 되는 길을 구분해보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길이 헤매다 조금 쉬는한이 있더라도, 다시 끝까지 가보면 좋겠습니다.

두려움의 순간은 사실, 삶의 방향을 만들어 주는 이정표 일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