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81회] 포프리쇼를 응원하는 사람들 |
날짜 : 2016-06-19 조회수 : 750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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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보기의사도 사람이기에아플 때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돌봐주느라 되려 자신은 어떤지 돌보지 못한 김창옥 교수님. 포프리쇼 281회는 포프리쇼 애청자 분들이 김창옥 교수님을 응원하는시간이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 많은 응원이 아니라 오로지 김창옥 교수님만을 생각하고 김창옥 교수님만을위한 애청자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김창옥 교수님도 포프리쇼도 다시 또 달려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포프리쇼를 응원하는 사람들
방청객이 김창옥 교수님께…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하셔서 하시면 어떨까요?
다양한 연령대로 인해 수용이 힘들다면 취준생, 정년퇴임 앞두고 있는사람들, 미혼모, 여성직장인 등 이렇게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해당하는 사람이 참석하는 것으로요.
저희 성당 신부님께서는 나이가 드시니 가장 좋은 건 내 안의 폭풍이 가라앉고 평화로워지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신부님들은 보통 사람들과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교수님내면의 폭풍도 잠잠해지고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강의 중에 즉문즉답 하시는 것에서 많이 배웁니다. 나와 성향이 다른질문에도 전혀 감정의 변화가 없이 논리적이고 그 사람의 형편에 맞는 상담을 해주시는 것에 늘 감동 받았습니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다 그렇게 수용하고 포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올해 13살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선생님 강의가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저는 이번 포프리쇼가 망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가부족하다고만 생각하고 주변사람들은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짧은 인생이지만 살아보니까 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도나와 똑같은데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들은 숨기기 급급한 환부를보이신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김창옥 교수님도 사람인 이상 트라우마를 겪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마음에 새기시고 트라우마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께서 매일 마음이 힘든 사람과 접촉해서 우리가 교수님 에너지를뺏는 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오.
교수님 강의 최고 장점은 솔직함 입니다. 그리고 해법도 잘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솔직한 태도에 감사합니다. 남에게 맞추다 본인으로 돌아오기 힘드시더라도 지금이라도 그렇게 본인의 내면에서 원하시는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더 이기적이셔도 됩니다. 얼굴이 이기적이시잖아요.
힘내세요. 이 시간이저와 제 아내에겐 제일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본인의 힘든 치부를 서슴없이 말 할 수 있다는 것도 교수님의힘인 것 같습니다. 저와 제 아내에게 늘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격려와 지지 그리고 응원 온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