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당신만을 위한 힐링강연
[274회] 내 마음의 그림 |
날짜 : 2016-05-04 조회수 : 6636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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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가 누군가를 그릴 때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남이 나를 그릴 때는 있는 그대로 그려주세요 하고 나를 마주할 용기를 갖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보통 남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할 때는 첫째 그때의 나를 몰랐거나 또는 나의 어두운 부분을 인정하고 사랑할 힘이 없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누군가와 헤어질 때 왜 헤어졌을까? 내가 무언가를 제공한 것은 아닐까? 왜 때문일까? 내가 어떤 원인을 제공하진 않았을까?
그리고 기다려야합니다.
남이 묘사한 나의 모습을 스스로 받아 들일 수 있을 때까지,
또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묘사했을 때 그 사람이 내 뜻을 받아 들일 수 있을 때까지.
때로는 솔직하게 그 사람을 보여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다려야 합니다. 그 사람이 연인이든 동료든 가족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