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사람들은 각자 내면 속 자기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살면서 자기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나요?
이것을 바로 셀프 텔러 라고 부릅니다. 
내면속 자신이 나에게 말을 건네는 존재를 말합니다.
이러한 셀프 텔러는 두가지 방향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곤 합니다.

첫번째,
무언가를 선택할 때 찾아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속 갈림길에 마주하게 될 때
‘이렇게 결정을 해야지’,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내면속의 자아는 충고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하지만 자신의 소리를 듣고 행동하지 않았을 때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 문제가 생깁니다.
아픈 곳이 없는데 몸이 아프거나, 행복하지 않고 
알 수 없는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의 영혼이 만족하지 않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자신의 소리가 찾아온다면 듣고 믿고 행동하세요.

두번째,
삶이 위험하고 힘든 순간에 찾아옵니다.
살다 보면 헤어질 때도, 실패할 때도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나는 실패했어. 돌이킬 수 없어 보다
‘삶의 레슨비를 지불했다’고 생각하는 게 어떨까요?

이러한 부분에서 실패하고 좌절하게 되었으니
레슨 포인트를 잡고 그 다음으로 가면 되는 것 입니다.

내 내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그것은 내 자신이 계속 통화중 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전화를 끊어야 들을 수 있는 것이죠.

내면 속의 내적 소음과 외부의 외적 소음을 끄는 것입니다.
두 소음을 끊을 수 있을 때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