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FREE SHOW

여러분의 자존감은 건강하신가요?

자존감(=자아존중감)은 곧 나를 소중히여기는 마음입니다.
건강한 자아존중감은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 만큼, 남들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반면, 일그러진 자아존중감은 ‘나는 소중해, 하지만

너희는 아니야’라는 배타적인 자존감입니다.

나 스스로를 아끼는 만큼, 주변을 배려한다면 그 자존감은 돌고 돌아
그런 좋은 기운을 가진 사람들이 내 주변으로 모일 것입니다.

막연한 미래, 두려움.. 공포..
우리는 살면서 겪어보지 않은 수많은 간접적인 영향만으로도 더이상
도전을 하지 않거나 공포에 질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려워하는 대게의 두려움은 실제 마주쳐보면 아무것도 아니거나,
별것 아닌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남들이 그랬으니, 나도 그럴거야’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도전 자체를 가로막아 버리는 것이지요.
힘들고 어렵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에는 ‘두려움’을 핑계로 멈추면서
정작 조심해야하고, 두드려 봐야할 일에는 ‘이정도야 뭐~’라는 마음으로
‘안전불감증’에 시달리는 사람들..

두려움 또한 가려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두려움이 주는 주의감은 받아들이되, 도전이 의미가 있는 일은 실제로
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딛혀보면 정작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두려움이 심해질 땐, 건강한 기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세요.
여러분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더불어 건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