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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으로도 간장게장 부럽지않아~한겨울의밥도둑!!간장꼬막장 |
베비로즈 Cook
김장/짱아치/장류
4인분
조리시간 : 60분
난이도 :
★★★☆☆
베비로즈 날짜 : 2015-12-08 조회수 : 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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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없을때
게장 간장에 밥비벼 먹으면 어느새 한그릇 뚝딱..
요즘 살이 통통하게 차올라
제철을 제대로 맞은 꼬막으로 간장꼬막장을 만들어보니
게장과 호형호제 할정도로
밥도둑 자리 제대로 꽤차더라고요..
[400ml용기 넉넉히담길 분량..] 재료 : 꼬막 600그람, 마른고추, 마늘, 생강약간씩.. 장물 : 꼬막데친물 1컵, 간장 0.7컵, 소주와매실액 0.3컵씩, 파뿌리 2대분, 통마늘 8쪽분, 편썬생강 3쪽분, 편썬사과 05개분, 대추 4알, 다시마 사방 5cm 1장, 물엿 2큰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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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heui13/20203793577
(꼬막손질 및 삶기) 참고..
삶기 1번 방법으로 야들하게 데쳐..
데친물 버리지 않고 준비해 두고,
2.3. 한쪽껍질제거 해
야들한 속살준비해 놓고,,
1. 분량의 장물재료 넣어 2~3시간 우리고,
2. 센불에 올려 바글거리며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 잠시 더 끓이고,
(장물 졸지않게 주의해가며 잠시 바글~ 약 15분여..)
채에 건더기 거르고 차게 식혀
4. 용기에 담긴 꼬막에 찰방하게 들이붓기..
용기에 장물 부은 후
약간의 마른고추와 마늘, 생강을 넣어
장물맛을 더욱 깊고 깔끔하게 살려보았으며,
냉장고에 넣어 꼬박 하루숙성,,
하루정도 있다 상에내도 좋지만,
이틀 정도후면
장물이 꼬막 속 깊게 배어들어 더욱 맛나며,,
(3일 후부턴 장물을 덜어내 살짝끓여 식혀 다시붓고,
냉자오에 오래 보관하기 보단 꼬막과 장물을 분리해
한끼 분량씩 냉동보관, 꺼내 장물을 부어내는 것이 좋아...)
흰쌀밥에
잘게썬 꼬막살과 장물,
당근, 파, 김가루 등을 넣고 비비면 또다른 별미로
요즈음 저렴한 특식?으로 내보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메뉴로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